정말..로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이거는 그냥 채팅방에서 떠들다가 나온 주제를통해서 짧게 개념만 이해시키기 위해서 설명드립니다.
상품판매할때 항상 가격경쟁력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말을 정확히 쓰시는분이 계시고 잘못이해한상태로 쓰시는분이 계십니다.
가격경쟁력은 키워드를 기반으로합니다.
그런데 초보분들이 이해하는 가격경쟁력은 나와 똑같은 상품에서 가격경쟁력만 말합니다.
이 차이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상품의 경쟁력은 키워드에서 나옵니다
여기서 말하는 키워드는 하나의 상권같은겁니다.
제가 옷걸이를 판매한다고 가정해봅시다. 또한 이상품은 브랜드가 있는 옷걸이입니다.
음.. 삼성 옷걸이 라고 해보죠.
삼성 옷걸이 제품을 판매합니다.
옷걸이 상품을 보러오는 소비자들이 오는 곳은 "옷걸이"라는 키워드 즉 상권입니다.
여기에는 사람들이 오고가고있어요.
이중에 내 "삼성 옷걸이" 제품이 가격경쟁력이있는지는 이 "옷걸이"라는 키워드에서 판매하는 판매자들과 비교하여 체크하여야합니다.
근데 보통 초보셀러시절에는 이 옷걸이 상품만 보고 경쟁력을 찾습니다.
위탁제품이라면 동일하게 "삼성 옷걸이"를 판매하는 판매자만 찾기 마련이죠.
"삼성 옷걸이"를 판매하는 판매자가 5천원에 판매하고있고 내가 가져오는 금액이 5천원이라 가격경쟁력이없다고말합니다.
여기서부터 틀린겁니다.
우리는 동일상품을 파는 판매자와 경쟁하는게 아니라 내가 공략하는 키워드에있는 판매자들과 경쟁한다는걸 잊지마세요.
위탁제품,사입제품 모두 내가 가져오는가격이 절대 원가 즉 제일 저렴하지않습니다.
어떤때는 소비자가 보다 비싸게 가져오기도하고 합니다.
그리고 내가 모르는세에 비싸게 상품을 사서 판매하기도합니다.
가격은 중요한게아닙니다.
네이버쇼핑가셔서 1페이지에 매출 잘내는 상품들보시면 아는상품들도 보이실겁니다
근데 가끔 가격보시면 어 이걸 어떻게 이가격에 팔고있지? 진짜 비싸게판다 라고 생각하는상품이 한두개가 아니실겁니다.
그셀러들은 그 비싸게 많이팔아서 1페이지에있는겁니다.
제가 아는친구도 오랫동안 온라인 셀러로 활동한 친구입니다.
근데 이친구는 브랜드가있는(인지도있는)상품만 판매하다보니까 가격경쟁만하여 장사를하였습니다.
삼성 세탁기를 판매한다고 치면 어차피 삼성세탁기는 삼성제품이고 모델명만 확실하다면 가격이 싸면 무조건 이상품이라는 소비자의 인식이있고 또한 가격비교를 통해 노출되기때문에 무조건 저렴한게 판매에 유리한건맞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브랜딩된 상품을 판매하는게 아니라 이름없는 제품들을 판매하고 계시다면 가격에 집착하지마세요.
시세가 천원에 형성된제품도 만원에 판매하고 계신분들도 많습니다.
가격경쟁에서 벗어나는 시야가 곧 차이를 만듭니다.
정리하자면 내가 경쟁하는것은 "키워드"에서의 경쟁이지 같은 상품을 판매하는 판매자의 가격이 중요하지않다.
소비자는 키워드를 통해서 나타난 결과를 통해서 비교를 하지 절대 이상품만 특정하여 이상품의 제일싼 상품을 구매하려고 노력하지않는다.
나중에 추가로 작성할수있도록하겠습니다.
배고프네요 밥먹어야겠습니다.